🔑 English/Espresso Economist (EE)

04/29/2020 A taste of what’s to come: America’s economy

한국의 메타몽 2020. 4. 29. 14:01

A taste of what’s to come: America’s economy

앞으로 닥쳐올 일의 예고편 : 미국의 경제

 

If the experience of its largest economy is anything to go by, the world is in for a rough and lengthy ride.

경제가 가장 좋았던 때를 기준으로 판단해본다면, 세계는 험난하고 장황한 여정에 놓여있다.

 

Millions of Americans have been laid off in a matter of weeks – the best estimates put the current unemployment rate at 15~20%, compared with 3.5% just before the pandemic hit.

몇 주 만에 수 백만명의 미국인들이 해고당했으며, 가장 정확한 추정치로는 전국적인 전염병이 강타하기 이전의 실업률 3.5%에 비해 현재 실업률이 15~20%에 도달한다.

 

Figures out today will offer a first glimpse at the impact on America’s economic growth.

오늘 발표 된 수치로 Covid-19가 미국의 경제성장에 끼친 영향을 처음으로 잠깐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다.

 

They cover January to March, when social distancing and lockdowns were largely not in place, but will nonetheless make for unhappy reading.

해당 수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봉쇄가 광범위하게 준비되지 않았던 1월과 3월까지 다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썩 유쾌한 읽을 거리는 되지 못할 것이다.

 

An annualized GDP decline in the region of 4% is far from impossible.

4% 정도의 연간 GDP 감소는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

 

The bigger question on many analysts’ mind is how deep the recession could get.

많은 분석가들이 염려하는 더 큰 의문점은 경기침체가 얼마나 더 깊어지는가이다.

 

Thanks to a raft of stimulus measures, unemployment will probably not rise much further.

여러 경기부양책 덕분에, 실업률은 아마도 그리 많이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다.

 

But by the end of the year America’s GDP could end up 5~10% below where it was at the beginning.

하지만 올해 말까지 미국의 GDP는 연 초보다 5~10% 떨어진 상태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