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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2020 Masks on: Germany and covid-19

한국의 메타몽 2020. 4. 27. 16:48

Masks on: Germany and covid-19

마스크를 쓰다 : 독일과 Covid-19

 

From today most of Germany’s 16 states will force shoppers and commuters to wear face masks to reduce the spread of the virus, as parts of public life start to reopen.

오늘부터 독일은 COVID-19의 확산을 감소시키고자 쇼핑객과 통근자들에게 마스크를 쓰는 것이 강요되며, 이는 공공생활의 일부를 재개하기 위함이다.

 

Thanks in part to a high testing rate and a well-funded health-care system, Germany has weathered the crisis better than countries like France and Italy.

어느정도 높은 검사율과 충분한 재원이 마련된 보건복지체계 덕분에, 독일은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국가들에 비해 위기를 잘 헤쳐나가고 있다.

 

Yet its path towards normality is slow, tentative and entirely reversible.

하지만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기엔 아직 갈 길이 멀며, 잠정적임과 동시에 전적으로 뒤집어질 가능성도 있다.

 

Cafes, bars, places of worship and most large shops remain closed until further notice, as do kindergartens and schools for most children (although state education ministers will on Wednesday offer some proposals to reopen them).

카페, , 예배 장소와 대다수의 큰 규모의 상점들은 추가적인 공지가 있을 때까지 운영을 중단하며, 유치원과 초,,고등학교도 마찬가지다. (비록 각 주의 교육부 장관들은 수요일에 해당 기관들을 재개하기위한 제안을 제시했지만 말이다)

 

Big events are cancelled until September at the earliest.

큰 규모의 행사들은 아무리 빨라도 9월까지는 취소될 예정이다

 

Some have started to chafe at the restrictions.

몇몇 행사들은 제한들로 인해 초조해하기 시작했다.

 

Angela Merkel will discuss the next steps with state premiers on Thursday.

앙겔라 메르켈은 그 다음 스텝에 관해 주지사들과 목요일에 논할 것이다.

 

The discussion may be tense.

그 토론은 치열할 것이다.

 

The chancellor told parliament last week that some states were relaxing their rules “too briskly”

수상은 지난 주에 의회에게 몇몇 주에서 해당 규칙들을 참 활발하게도느슨하게 풀어 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