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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020 Come closer : South Korea and Covid-19

한국의 메타몽 2020. 5. 6. 11:13

Come closer : South Korea and Covid-19

더 가까워 지다 : 대한민국과 Covid-19

 

South Korea takes another step towards the return of normal life today as social distancing is relaxed further.

한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완화함으로써 오늘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하는 또다른 발걸음을 내딛었다.

 

Museums are reopening and larger gatherings and events can go ahead so long as people observe personal-hygiene measures, wear face masks and take care around each other.

박물관은 운영을 재개하고있으며, 개인 위생 규범을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서로 배려하는 한 더 큰 규모의 모임과 행사도 열릴 수 있다.

 

Domestic travel is picking up.

국내 관광은 다시 돌아가고 있다.

 

Crowds thronged popular attractions around the country over the long holiday weekend.

긴 연휴 주말 동안 사람들은 전국 유명 관광지로 모여들었다.

 

Schools are set to reopen in stages from next week, beginning with high-school pupils.

다음 주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의 개학이 먼저 시작됨과 더불어, 학교는 단계적으로 개학을 시작할 예정이다.

 

The loosening, dubbed “everyday distancing” by the government, is a sign of confidence that the country has largely vanquished the virus.

정부가 일상 속 거리두기라고 부르는 완화 정책은 바이러스를 거의 다 격파했다는 자신감의 표시이기도 하다.

 

Yesterday it confirmed just three new cases of covid-19, all in travelers from abroad.

어제 자 Covid-19의 일일 확진자 수는 3명으로 확정되었는데, 이는 모두 국외에서 유입된 사람들이다.

 

Health officials see no reason to relax, however.

그러나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은 긴장을 풀 이유가 없다.

 

They are planning to set up 1,000 new specialist clinics to treat covid-19 patients, in preparation for a new wave of the disease in the autumn.

보건복지부는 Covid-19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1,000곳의 새로운 전문 진료소를 세울 계획이며, 이는 가을에 바이러스가 새로이 강타할지 모르는 것을 대비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