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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2020 First blood : China's economy

한국의 메타몽 2020. 4. 17. 12:58

First blood : China’s economy

첫 번째 피 : 중국의 경제

 

It is all too well known that the economic damage from the coronavirus pandemic will be immense.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에서 오는 경제적인 타격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다.

 

Just how bad? And when can countries start to heal?

대체 얼마나 타격이 큰 것인가? 그리고 국가들은 언제 회복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인가?

 

China will offer preliminary answers with data published today.

중국은 오늘 발표된 데이터를 가지고 예비 답안을 제공할 것이다.

 

The focus will be on first-quarter GDP figures, with year-on-year growth widely expected to be negative, and perhaps down by as much as 10%.

초점은 GDP수치의 1사분기에 맞춰질 것이며, 작년 대비 대체적으로 부정적이게 예상되는 추측과 함께 아마 10% 정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The last year when China’s economy shrank was 1976, the year the Cultural Revolution ended.

마지막으로 중국의 경제가 위축되었던 시기는 문혁이 끝났던 1976년이었다.

 

But it is a foregone conclusion that growth will have suffered after lockdowns were imposed nationwide in late January.

하지만 1월 말에 전국적으로 봉쇄가 도입 된 이후 경제 성장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은 필연적인 결론이다.

 

More notable therefore will be whether indicators for March, including retail sales and investment, show much pick-up.

그러므로 소매 판매와 투자를 포함한 3월의 지표들이 많은 상승을 보여주는지가 더 중요하다.

 

Streets have got busier as China has drastically reduced new infections.

중국의 확진자의 수가 극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거리는 더 활기를 띄고있다.

 

Shops, offices and factories have reopened.

상점, 사무실, 그리고 공장은 다시 문을 열었다.

 

Yet people remain anxious and movement is restricted.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불안해하고, 이동은 제한되어있다.

 

In such an inhospitable environment, familiar now around the world, the recovery is likely to be tepid at best.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익숙한 이런 힘든 환경 속에서, 경제 회복은 잘해봐야 그저 그런 수준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