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속성 컨텍스트란?
엔티티를 영구저장하는 환경이다.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사이에서 객체를 보관하는 가상의 데이터베이스 같은 역할을 한다.
Entity Manager를 통해 엔티티를 저장하거나 조회하면 Entity Manager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보관하고 관리한다.
Entity의 생명주기
- 비영속 (new / transient) : 영속성 컨텍스트와 관계가 전혀 없음
- 영속(managed)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된 상태
- 준영속(detached)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
- 삭제 (removed) : 삭제된 상태
[비영속]
Member member = new Member("David")
영속성 컨테스트와 관계가 전혀 없음
[영속]
Member member = new Member("David")
EntityManager entityManager = entityManagerFactory.createEntitryManager();
entityManager.persist(member);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된 상태
[준영속]
Member member = new Member("David")
EntityManager entityManager = entityManagerFactory.createEntitryManager();
entityManager.detach(member);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 참고로 개발자가 직접 준영속을 만들 일은 거의 없다.
[삭제]
Member member = new Member("David")
EntityManager entityManager = entityManagerFactory.createEntitryManager();
entityManager.remove(member);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한다.
+ 추가
(1) clear()
: 영속성 컨텍스트를 초기화해 해당 영속성 컨텍스트에 존재하는 모든 엔티티를 준영속 상태로 만든다.
모든것이 초기화되었기 때문에 새로 만든 영속성 컨텍스트 상태와 동일하다.
(2) close()
: 영속성 컨텍스트를 종료하고 관리하던 모든 엔티티가 준영속 상태가 된다.
(3) merge()
: 준영속 상태태의 엔티티를 다시 영속상태로 변환한다.
영속성 컨텍스의 식별자 값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를 식별자 값(@Id로 테이블의 기본 키와 매핑한 값)으로 구분한다.
따라서 영속 상태는 식별자 값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저장
JPA는 보통 트랜젝션을 커밋하는 순간 영속성 컨텍스트에 새로 저장된 엔티티를 데이터 베이스에 반영하는데, 이를 flush라고 한다.
영속성 컨테스트의 장점
영속성 컨텍스트로 엔티티를 관리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들이 있다.
- 1차 캐시
- 동일성 보장
- 트랜젝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
- 변경 감지
- 지연 로딩
[1차 캐시]
entityManager.persist(member) // 영속성 컨테스트의 1차 캐시에 저장
Member findMember = entityManager.find(member.class, 1L); // 1차 캐시에서 조회
(1) 1차 캐시에서 엔티티를 찾음
(2) 있으면 메모리에 있는 1차 캐시에서 엔티티를 조회
(3) 없으면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
(4) 조회한 데이터로 엔티티를 생성해 1차 캐시에 저장 (동시에 엔티티를 영속상태로 만듦)
(5) 조회한 엔티티를 반환
[영속 엔티티의 동일성 보장]
Member a = entityManager.find(Member.class, 100L);
Member b = entityManager.find(Member.class, 100L);
System.out.print(a==b) // true
entityManager.find(Member.class, 100L)을 반복해서 소출해도 영속성 컨텍스트는 1차 캐시에 있는 같은 인스턴스를 반환한다.
이러한 이유로 영속 엔티티의 동일성, 즉, == 비교를 보장할 수 있다.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
entityManager.persist(member1);
entityManager.persist(member2);
이때 바로 INSERT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보내지 않고, 1차 캐시에 저장하면서 동시에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쌓아둔다.
transaction.commit();
즉, 커밋되는 순간 데이터베이스에 INSERT 쿼리를 보낸다. 이때 flush가 자동 호출된다.
* flush(플러시) :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
[변경 감지]
Member member = entityManager.find(Member.class, 10L);
member.setName("변경 후");
transaction.commit();
JPA는 변경 감지라는 기능으로 엔티티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지연 로딩]
지연 로딩은 엔티티 조회 시점이 아닌 엔티티 내 연관관계를 참조할 때 해당 연관관계에 대한 SQL이 질의되는 기능이며, 아래 'fetch'문장을 옵션으로 지정할 수 있다.
@Entity
public class Member{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ManyToOne(fetch=fetchType.LAZY)
private Team team;
}
Member findMember = EntityManager.find(Member.class, 1L);
member.getTeam(); // 프록시 객체 초기화 X
member.getTeam().getClass(); // 프록시 객체
member.getTeam().getName(); // 프록시 객체 초기화 및 SQL 질의
엔티티 조회시, 연관관계 필드는 프록시 객체로 제공된다.
위 코드와 같이 지연로딩되는 연관관계를 참조하기 전까지는 프록시 객체가 초기화되지 않고, 프록시 객체를 참조할 때 프록시 객체가 초기화되고 SQL이 질의된다.
플러시
플러시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한다. 영속성 컨텍스트의 엔티티를 지우는게 아니라 변경된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동기화 하는 것이다.
[플러시의 흐름]
1. 변경 감지가 동작해서 스냅샷과 비교하여 수정된 엔티티를 찾는다.
2. 수정된 엔티티에 대해서 수정 쿼리를 만들고 SQL저장소에 등록한다.
3.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전송한다.
[플러시 하는법]
1. em.flush()
2. 트랙잭션 커밋시 자동 호출
3. JPQL 쿼리 실행시 자동 호출
참고 사이트
seungh0님 - 영속성 컨텍스트란?
논리적코딩님 - 즉시 로딩 / 지연 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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