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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그린배포와 서버 부하분산을 위한 네트워크

한국의 메타몽 2021. 11. 7. 17:33

 

스케일업 - 스케일아웃 = 블루그린배포

 

스케일업은 단일 서버(하드웨어) 장비의 성능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스케일아웃은 동일한 사양의 새로운 서버(하드웨어) 장비를 추가하는 것이다. 

요약하면 스케일업은 Quality를, 스케일아웃은 Quantity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블루그린 배포는 기존에 운영중인 소스와, 향후 업데이트될 버젼의 소스를 나누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로드 밸런서를 활용해 2개의 버젼(구버젼, 신버젼)을 배포한다.

신버젼을 테스트 한 뒤,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구 버젼의 트래픽을 신버젼으로 보내면 된다.

 

블루 - 구버젼, 그린 - 신버젼 

 

 

 

서버 부하 분산을 위한 네트워크

 

 

서버 부하가 발생할 경우, 분산을 진행하기 위해 네트워크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 서버 : 무언가 제공하는 대상

* 부하 : load (= 짐의 양)

* 분산 : 갈라져 흩어짐

* 네트워크 : 통신설비를 갖춘 컴퓨터를 이용해 서로 연결시켜주는 조직이나 체계

 

 

외부(인터넷)에서 요청이 발생할 경우, 라우터(상단의 동그란 모양)가 어디로 데이터를 보낼지 결정(분배)한다.

백본 스위치는 말 그대로 허리, 중추 역할을 한다. 핵심적인 요청들은 모두 백본 스위치를 거치며, 백본 스위치 뒤에 보통 방화벽이 존재한다.

L7 스위치는 네트워크 계층 중 최상단인 어플리케이션 레이어에 해당된다. (ex : HTTP Protocol)

L7 스위치로 해쉬체크도 가능하고  Status 체크도 가능하며, 이러한 확인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데이터를 전달한다.

* 참고로 스프링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L7은 API Gateway가 역할을 대신할 것이다.

 

DMZ Zone은 중립지역이라는 뜻이며 내부 요청과 외부 요청이 공존하는 곳이다.

Trust zone은 내부망이라는 뜻이다. DMZ Zone에서 Trust Zone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하지만, Trust Zone에서 DMZ Zone으로는 접근이 가능하다.